차탄천이라는 이름은 수레여울에서 유래했습니다. 조선시대 후일 태종으로 즉위하게 되는 이방원이 조선의 건국을 반대하고 연천으로 낙향한 친구 이양소를 만나기 위해 연천에 오는 도중 이 여울에서 수레가 빠졌습니다. 이 일화를 계기로 ‘수레’가 ‘여울’에 빠졌다는 의미에서 수레여울을 한자로 옮기면서 차탄천(車수레차 灘여울탄 川)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[출처]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차탄천 "에움길"을 소개합니다
[출처] [연천 주상절리 에움길] http://blog.naver.com/geosky/220821863066